농축/비농축

농축제품과 비농축제품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튼튼스토리입니다.

오늘은 농축제품과 비농축 제품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농축제품을 왜 만들까요? 보통 마트에서 판매하는 오렌지주스의 예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외국에서 착즙을 하여 가져오려면 첫째로 수분기가 있으면 품질보존이 힘들며 둘째 많은 양을 가져오려면 운송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부피가 줄면 운송비용도 같이 절약되며 쉽게 운반하여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농축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가져온 농축된 제품은 비타민, 맛, 각종 고유의 영양성분이 고온에서 농축이 되면서 많이 분해가 된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바로 판매를 할 수 없겠죠? 정제수(물)를 넣고 다시 고유의 맛이 없기 때문에 맛을 내기 위해 각종 첨가물이 들어갑니다.

그 첨가물이 어떤것이 들어갔는지는 소비자들은 알고 드셔야 겠죠

잘 모르시면  제품의 뒷면을 보면 소비자들은 알 수 있습니다.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시면 농축식품은 자세히 나와 있으니 항상 식품 구매시 꼭 확인해 보시고 드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비농축 제품에 대해서 말해봅니다.

비농축 제품은 말 그대로 농축하지 않고 바로 제품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원산지에서 가져온 원재료 그대로 분쇄 및 압착 등등 하여 만든 제품을 말합니다.

때로는 장기간 보관을 할 수 없기에 원재료를 냉동을 하기도 하지만 약간 고유의 맛이 떨어지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농축제품과 비교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최고의 좋은 제품을 위해서는  바로 상품으로 만들는 것이 원재료의 맛과 향을 높이는 방법이죠

비농축제품에도 따지고 보면 제조 방법에 따라 몇가지가 있는데 그건 추후 글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튼튼스토리에서 생산되는 제품인 튼튼수세미 배과즙은 어떤 제품일까요?

튼튼스토리의 원재료는 배95%와 수세미5%만 입력이 되어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전혀 써 있지 않으니 농축제품은 아니고 비농축 제품이겠네요.

비농축과즙에서 바로 생과일 그대로 분쇄하여 착즙하여 살균 포장한 제품으로 대한민국 우리 아이 가족들에게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거짓없이 자부심은 큽니다.

튼튼스토리는 소비자의 권리를 알리기 위해 푸드스토리는 계속됩니다.